배운 돼지의 레시피

배운 돼지의 레시피

오뚜기 크림스프로 만드는 새우 도리아

배운돼지 2024. 1. 5. 14:0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배운 돼지입니다.
오늘은 새우와 베이컨이 듬뿍 들어간 크림소스 도리아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설명에 쓰여있다시피 원래 베샤멜소스를 쓰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오뚜기 크림스프와 베샤멜소스의 성분이 거의 같기 때문에,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오뚜기 제품 사용하여 만들어보겠습니다.

베이스 재료

  • 밥 3/4공기
  • 버터 1스푼
  • 베이컨 2줄
  • 30 미 탈각새우 4개
  • 양파 1/6
  • 마늘 4알
  • 굴소스 반 스푼
  • 후추


크림소스

  • 오뚜기 크림스프 2스푼
  • 우유 200ml


기타

  • 치즈
  • 빵가루

 


시작하기 앞서, 빠른 조리과정을 위해 모든 재료를 미리 썰어주겠습니다.


팬에 버터를 둘러주고 강불에 파, 마늘, 베이컨이 향긋해질 때까지 볶아주고


새우와 양파를 오버쿡 되지 않도록 강불에 빠르게 볶아내줍니다.


밥과 굴소스, 그리고 후추를 넣어 밥알이 날릴 때까지 볶아주었습니다. 밥은 되도록이면 찬밥을 넣어주세요.
햇반을 쓰신다면 가열하지 않은 채 그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 볶였으니 잠시 옆으로 빼주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멈추시면 맛있는 베이컨 새우볶음밥 완성입니다.

반응형


같은 팬에 우유와 스프가루를 넣어주고 끓여주면 30초 만에 초간단 크림소스 완성입니다. 두 번째 사진과 같이 농도가 나면 성공입니다.

728x90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 가능 용기에 소스를 펴 발라주고 밥을 올려주세요.



나머지 소스를 위에 부어준 뒤, 치즈와 빵가루를 뿌려 160도에 8분 구워줍니다.
빵가루는 선택사항이지만 오븐에 구웠을 때 겉면을 바삭하게 만들어주어 식감이 훨씬 살아납니다.
안 뿌린 것과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탱글탱글한 새우는 물론이고 빵가루 덕에 바삭한 겉면을 뚫고 치즈와 크림소스가 마구 흘러나옵니다.

톡톡 터지는 새우와, 맛있는 베이컨이 듬뿍 들어가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강력추천 하는 메뉴이니 여러분들도 꼭 만들어보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